2024년을 맞아 리뉴얼을 하게 된 밍기적에 새로운 에디터들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.
기존의 에디터들과 새롭게 합류한 에디터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에, 색다른 글들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.
에디터_ 망
요즘은 SF 소설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. 현실에서 벌어질 수 없는 이야기들임에도 현실과 맞닿아 있는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. 그 말 즉슨 우리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통적인 이야기도 반드시 있다는 것이겠죠. 그게 무엇인지, 이번에는 내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체가 되어보고 싶어요.
에디터_ 연푸른
타인의 일상을 더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우리는 서로를 덜 미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. 사람을 이야기하고, 연기하고, 쓰는 사람. 더 다정하고 덜 냉소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.
에디터_ 또바기
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듯한 세상의 시간에 버거움을 느끼는 아날로그형 인간. 그 속도에 발맞추려 노력하면서도 함께 나아가려는 따뜻함만은 한결같이 지닐 수 있었으면 합니다.
에디터_ 래곤
순수는 때묻지 않음이 아니라 어둠을 극복해가며 이루는 빛이라 생각합니다. 사회의 여러 현상들을 저의 글로 재조명하고 확인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. 나이에 비해 궁금한 게 참 많고, 그러함에 기뻐하는 사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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