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을 마무리하며, 올해의 무엇을 기념하고 싶나요?
- 처음으로 할머니와 둘이서 일주일 지냈던 걸 기념하고 싶다.
- 상상만 하던 꿈에 한 발짝 다가간 해.
- 브런치 작가가 되었어요!
- 단편영화를 첫번째로 연출한 해로 기억하고 싶어요
- 과외를 8개 하고 있어요.
- 당연히 선배님 동기님과 밍기적으로 모인 일이지요~
- 올해 마지막 실기를 쳤어요!!!!!! 소리벗고 팬티 질러~!~!~!
- 티비로만 보던 댄서들의 춤을 스우파 콘서트에서 직접 봤을 때의 감동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!
- 올해 백수ㅎ
- 대학원가요
- 드디어 졸업해요!!!!!!!!!!!
- 외부자극에 더 어른스럽게 대처할 수 있게 된 해
- 사회로의 진출, 제 2의 인생.
- 퇴사하고 다시 공부하러 학교에 가요! 커리어가 아예 바뀔 예정인데 지금은 다시 학교 갈 생각에 조금 설레요.
- 처음으로 제 연애가 600일을 넘어가고 있습니다…
- 12살 때 이후 처음으로 소설이란 걸 써봤다.
- 금연 4일차
- 오래 준비하던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
- 내가 직접 돈 벌어서 학원비 낸 건 연기학원이 처음인 것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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